호시조라 린
1. 개요
오렌지색의 숏컷 헤어에[7] 금색 눈동자를 지녔으며, 허들과 축구 등 운동 전반이 특기인 스포츠 소녀. 사리분별이 좀 떨어지긴 해도 운동이 특기인 소녀답게 성격이 활기차며, 감정이 풍부하다.[8] 마찬가지로 밝은 코사카 호노카는 물론 의외로 토죠 노조미와도 죽이 잘 맞는다. 드라마 CD 파트에서는 노조미와 둘이서 아침 드라마 풍의 시트콤을 펼치기도, 야자와 니코의 바람잡이에 얼떨결에 백합신을 연출하기도 하는 캐릭터. 아예 대극이 되는 소꿉친구 코이즈미 하나요와는 준공식 수준으로 잘 맞는다. 마찬가지로 정반대 성향인 니시키노 마키와 잘 엮이면서 린마키라는 니코마키 비슷한 싸우는 커플링도 만들었다.'''냥~ 냥~ 냥~'''(にゃんにゃんにゃーん!)[4]
(발음은 위와 같음.)
'''린이라고 한다면~?'''(凛ちゃんと言えば~?)[5]
'''노란색이야!'''(イエローだよー!)
(린쨩토 이에바~? 옐로다요!)
자기소개에도 나와 있지만 본인 스스로 예쁘지도 않고 귀엽지도 않다고 생각한다. 그러면서 말 끝에 고양이처럼 ~냥을 붙이는 것이 말버릇. 그러다 당황하면 샤\~\~[9] . 그러나 고양이 콘셉트과 달리 외모는 순한 강아지상.[10]
다른 멤버들과는 달리 상당히 요리를 못 한다. 자신의 요리를 맛본 사람은 대부분 배탈이 난다는 듯. 그래서 잘하는 요리도 별다른 조리법이 필요없이 쉽게 만들 수 있는 컵라면이다.
이미지 컬러는 터퀴즈 그린(옥색)이었는데, 성우인 이이다 리호가 린의 이미지 컬러로 노란색을 대대적으로 밀었고[11] 덕분에 2016년 즈음해서 린의 이미지 컬러는 노란색으로 거의 공인된 것으로 보인다. 린의 solo live collection 2탄 제목이 Ring a '''yellow''' bell이며,[12] COLORFUL VOICE에도 "見守る'''YELLOW''' STAR"라는 가사가 나오고,[13] 무엇보다 한참 동안 배경색이 청록색이었던 공식 홈페이지 캐릭터 소개 페이지와 스쿠페스 디폴트 배경색이 노란색으로 변경됐다.[14]
가족 관계로는 부모님과 언니 두 명이 있다.
1.1. 자기소개
달리기와 체력에는 자신 있는 호시조라 린, 15세입니다! 좋아하는 종목은 허들과 축구..일까냐? 키도 작고 미인이랑은 완전 거리가 멀지만 건강함만은 자신 있습니다! 그러니까 이 기운을 모두에게 나누어 주고 싶어요. 스타트도 항상 늦고 조금 울보지만 그런 린을 응원해 준다면 기쁘겠어요! 답례로 린이 할 수 있는 건 뭐든지 해 줄 테니까~☆
2. 매체별 행적
2.1. 드라마CD
매사에 의욕이 넘치지만 엉뚱한 실수를 자주 저지른다. 4번째 싱글 드라마 CD에서 초콜릿을 만들 재료를 구해오라고 했더니, 팥 앙금, 간장, 오징어 먹물 등을 사와서 마키의 빈축을 사기도 했지만, '어떻게든 쓸 수 있지 않겠냐'면서 무심하게 흘러 넘겼다. 사실은 수제 초콜릿을 만든다 해서[15] 초콜릿의 원료를 생각하다 잘 모르겠어서 손에 집히는대로 사 온 거였고 마키가 초코 만드는 법을 알려주자 그런 게 무슨 수제 초코냐며 놀란 반응을 보였다.
5번째 싱글에서는 꽤 비중이 높다. 1학년 메이드 카페에서는 메이드를 하다가 하필 우미에게 걸려서 제대로 농락당했다. 3학년 코디 행사 때는 에리에 의해 귀엽게 코디. 정작 린은 자긴 별로 귀엽지 않다며 주눅이 들어 뛰쳐나갔지만, 이후 호노카의 설득에 금세 기운을 차렸다.
린에게 있어서 최대의 천적은 역시 우미다. 라이브 콘서트 동봉 드라마시디에서는 댄스가 좋지 않아서 우미에게 엄격한 교육을 받는데, 린 성격상 꽤나 고생한다. 그리고 노조미와 함께 하나요에게 장난을 치는데 우미의 '''그만하시죠''' 한마디에 데꿀멍. 5번째 싱글은 선술하였고, 신년 라이브 동봉 드라마 시디에서는 우미의 신년 다짐 중에 졸다가 제대로 열받은 우미에게 비밀의 장소로 끌려가서 혹독하게 교육을 받고 나서야 사색이 되어서 풀려났다.
2nd 유닛 앨범의 드라마 파트에서도 역시나 노조미와 준비운동은 안 하고 딴 짓하다가 우미에게 제대로 잡혀서 혼났다. 노조미에게 가슴이 만져지자 역공을 감행한 뒤, 우미에게도 하려다가 역시나 우미의 포스 넘치는 제지에 데꿀멍.
6번째 드라마 싱글에서도 노조미와는 호흡이 잘 맞는다. 어떻게든 우미를 잠들게 해서 감시망을 빠져나가려고 애쓰다가, 마키의 얼굴 낙서 때문에 분노한 우미에게 방관죄로 같이 눈에 파묻히는 수난을 당했다. 대신, 자신이 눈에 파묻히게 하는데 간접적인 영향을 준 니코를 하루종일 끌고다니면서 소소하게 복수했다.
4th 라이브의 미니 드라마 파트에서는 노조미와 함께 우미의 겁에 질린 모습을 보고 싶어서 롤러코스터를 태우려고 여러가지 시도를 했는데, 이것이 역효과가 나서 우미가 오히려 적극적으로 롤러코스터를 타자고 나서자 멘붕했다.
4th 라이브 티켓을 신청한 사람들에게 배포되었던 입학체험세트 드라마 CD 특전(일명 만약에 시리즈)에서도 역시 노조미와 호흡을 맞춰서 늘상 하던 군대 드립을 쳤고, 이후 우미가 생각한 시뮬레이션에서는 노조미를 괴롭히는 악당 사무라이 역이었는데, 정의의 사무라이로 등장한 우미에게 단칼에 베였다.
3rd 유닛 앨범의 드라마 파트에서 이외로 뱀이나 악어 같은 파충류를 무서워하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를 본 마키가 '정글에 너 혼자 있다고 가정하고 다뤄보라'는 말을 듣고, '마키, 의외로 S였다냐~'하면서 불평을 피운다.
2.2. 코믹스
코믹스에선 이전부터 호노카와 친한 사이라 잘 따르고 있으며, μ’s의 3번째 멤버로 가입과 동시에 하나요를 μ’s에 강제입부시킨다. 그것도 밧줄로 꽁꽁 묶어서 질질 끌고 온다. 2권에서는 부원들을 모으기 위해서 자신의 친구들을 데려왔지만, 다들 반응은 차갑기만 했고 이에 좌절. 하나요는 들어온 이후로는 완벽히 공기고, 마키는 다른 목적을 품고 들어온 탓에 뮤즈와는 따로 놀기 때문에 1학년 멤버 중에서는 스토리 상 관여하는 부분도 많고 비교적 비중이 크다. 다른 매체와 다르게 하나요와 더불어 에리와도 초등학교 때부터 알던 사이라고 한다. 피구 하는 데 에리가 던진 볼에 빰을 정통으로 맞거나 미아가 된 린을 겨우 찾았을 때 걱정했다면서 머리를 두들겼다든가 여름방학 끝나는 날에 린이 자유공작으로 만든 종이 로봇을 가지고 가던 도중에 부서지자 에리가 도와주는 등의 추억이 있었다고 한다.
에미츤 파이트 클럽 극장에서는 호노카와 함께 '무인도에 가져갈 한 가지 물건'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호노카가 수영복을 가져가겠다고 하자 어차피 아무도 없는 곳인데 수영복도 필요없지 않냐고 하며 "무인 비치에서 누드로 뛰노는 게 꿈"이었다 하며 '''해방감 넘쳐흘러!''' 라고 말했다. 성우 본인도 경악하며 "린한테 이런 취미가 있었었나..."라고 할 정도.
2.3. 애니메이션
2.4. 소설
2.4.1. 캐릭터 시리즈
소설에서는 그 특성상 종종 해당 대사의 당사자를 잘 짐작할 수 없는 경우가 있는데 말 끝에 '~냐'가 붙으면 100% 린의 대사이므로 절대 헷갈릴 일이 없다. 1~9권 내내 전반적으로 하나요와 마키를 정말 좋아해서 늘상 붙어 다니려고 하며 언제나 활력이 넘친다는 묘사가 특징. 다만 소설의 한계상 활동적인 모습을 제대로 보여 줄 수 있는 기회가 적은 점은 린에게는 다소 아쉬운 점.
4권 마키 다이어리에서는 어느 시험에서든 만점을 놓치지 않던 마키가 쪽지시험에서 68점을 맞고 좌절하는 모습을 이해 못하기도 했다. 자기가 68점 받으면 그야말로 경사난 거라고. 5권 하나요 다이어리에서는 하나요의 아이돌을 향한 꿈을 어릴 적부터 알아왔고, 아이돌이 자신과는 맞지 않는 거라고 생각하면서도 하나요를 위해 항상 지지해주고 함께 해주었다. 초등학교때부터 춤에는 소질이 있었던 듯 하나요가 힘들게 연습하는 동작들을 린은 별 연습 없이 소화해내는 모습을 보이기도.
6권 린 다이어리의 주인공. 어렸을 때부터 하나요와 소꿉친구였고 서로 같이 놀았다고 하는데 묘사를 보면 어째 논다기 보단 괴롭힌다는 느낌이 든다.[16] 사실 초등학교 6학년때부터 에리와 접점이 있었다. 어린 시절 에리가 자신의 이국적인 외모로 콤플렉스를 느낄 때 린이 칭찬해주었던 것. 당시 린은 별 생각없이 정말 예쁘다고 생각해서 솔직하게 말한 것 뿐이었지만, 이 말로 에리는 자신의 외모로 인한 콤플렉스에서 벗어났다. 참고로 처음 에리를 봤을 때 서양풍 오므라이스 같다고 평했다.[17] 그리고 하나의 반전이 있는데, 코토리가 긴 머리 붙임머리를 해주고, 복장을 세팅해주고 나니'''뮤즈의 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미소녀가 되어있었다.''' 자신은 전혀 여성스럽다고 생각하지 않았으나, 한번 세팅을 해주니 그야말로 리미터 해제. 자신은 태어나서 머리를 길게 길러본 적이 없었던 지라, 이런 자신의 변화에 매우 놀랐던 듯. 나중에는 점차 자신의 변한 모습을 즐기긴 했지만, 결국 불편하다면서 원래대로 돌아갔다.
고양이를 좋아해서 그런지는 몰라도 굉장히 감이 좋다. 노조미와 함께 밤하늘을 바라보면서 별 이야기를 하다가 노조미가 자신의 성장 과정을 이야기해 나가자''' '노조미, 외로워?' '''라는 직구를 던지기도 하고 다른 에피소드에서도 가끔은 핵직구를 날린다. 코멘트는 대부분 먹는 이야기나 활기찬 초딩같이 다는 편인데, 5권 하나요 편의 '하나요와 린' 에피소드 코멘트에서는 진심으로 하나요를 생각하는, 린의 생각보다 진지한 코멘트를 볼 수 있다.
'~냐'를 붙인 말투는 어릴때 눈오던 밤 하나요와 함께 구조했던 아기고양이들에게 말을 거는 과정에서 형성되었다.린이 냐냐 거릴때마다 아기고양이들이 응답하는 것을 듣고서 연신 ~냐 거리게 된 것. 구조한 5마리 아기고양이 중 2마리는 결국 죽어버렸고, 고양이 구조 후 재채기가 심해서 감기인가 했다가 고양이 알레르기 판정을 받게되고 잠시간 실의에 빠졌지만. 곧 남은 고양이들에게 좋은 주인을 찾아주자는 하나요의 말을 듣고서 기뻐하며 언젠간 알레르기를 고치고 고양이들과 함께 살아야지 하고 생각했다. 이때의 경험으로 남은게 작은 생명의 소중함을 깨달은 것과 ~냐 거리는 말투였다고 한다.[18][19]
마지막 에피소드에선 마키에게 뮤즈에 어째서 들어온 것이냐는 질문을 받는데, 이와 관련한 중학교 시절의 이야기가 나온다. 중학교 3학년 육상부에 소속해 있었으며 그해 마지막 대회에 출전하게 되었는데, 늘 1등을 해왔지만 마지막 릴레이 달리기에서 2등을 하고 자기도 모르게 울게 된다. 평소와 다른 사람들의 응원을 보고 처음으로 다른 사람들을 위해 힘내보자는 생각을 했지만[20] 그것 때문인지 긴장해서 2등을 하게 된 것이다. 그 후 승부에 신경쓰지 않던 것은 진정한 승부에서 도망치는 것이었다는 생각을 하고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낼 수 있는 힘을 가지고 싶어하게 된다. 뮤즈에 들어온 이유도 뮤즈 모두가 다른 사람을 위해 열심히 힘을 내는 것을 보고 같이 그런 힘을 가지고 싶어서 들어온 것이다. 실제로 뮤즈에 들어온 후 자신에게 부족한 점을 많이 찾게 됐다고 한다.
2.5. 게임
2.5.1. 러브라이브! 스쿨 아이돌 페스티벌
2.5.2. 러브라이브! ALL STARS
2.5.3. ぷちぐるラブライブ!
- 문서 참고.
2.6. 센터 곡 목록
2.7. 팬덤 내 인기
'''애니메이션 2기 방영후에는 중상위권에 머물렀으나 2020년 10월 기준으로 다시 하위권으로 돌아간 캐릭터.'''
2.7.1. 투표 결과
3. 보컬 및 연기 스타일
담당 성우인 이이다 리호는 이 작품이 애니메이션 데뷔작이다 보니[22] , 어색한 연기가 좀 있는 편이라 마키만큼은 아니지만 연기로 인해 은근슬쩍 놀림받기도 한다. 대신 공식 라디오 방송 '니코린파나'에서 들을 수 있는 성우의 본래 목소리가 린과 매우 비슷하다. 그리고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연기가 좋아지고 있기도 하다.
또한 라이브나 방송 등에서 성우인 이이다 리호가 스스로 린에 대한 애정과 높은 싱크로율을 보여주고, 또한 오랜 방송 경험으로 인한 능숙한 진행으로 행사나 라이브에서의 존재감이 애니메이션보다 높은 흔치 않은 모습을 보여준다. 결국 이이다 리호가 전문 성우는 아니지만 나름의 성우보정을 받는 캐릭터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23]
초기에는 보컬 면에선 그냥저냥 무난한 목소리로 딱히 그녀만의 이렇다할만한 개성적인 면이 없어 별 주목은 못 받았다. 그러나 지금은 프로젝트가 진행되면서 노래 실력이 가장 많이 늘은 멤버가 되었다. 맑고 귀여운 하이톤 보이스로 콘셉트과 창법을 확실히 잡고, 아티큘레이션의 활용도와 감정 표현면에서도 일취월장했다.
4. 피규어
경품 피규어는 제외하고 서술하였다.
5. 2차 창작 및 동인 이미지
5.1. 학교의 허가 인정할 수 없어
6. 커플링
커플링은 보통 하나요와 같이 묶이는 경우가 많은 편이다. 어느 매체에서나 하나요와는 자주 붙어다니고 그 사이도 각별하다. 특히나 전격매거진 11월호 과외활동에서는 '하나요에게 남친이 생긴다면 어떨까요?' 하는 질문에 '''"상상을 했더니 가슴이 아프다."'''고 할 정도.
코믹스와 듀오 앨범의 영향과 같은 주황색 머리[24] +넘치는 에너지+바보라는 공통점에서 호노카와 커플링도 있으며, 애니메이션 이후로는 3rd 라이브와 BD 4권에서 같이 호흡을 맞추게 된 마키와의 커플링과, 유닛도 같고 드라마CD부터 같이 엮이는 경우가 많은 우미와도 엮이기도 한다.
공식물이나 팬픽에서도 린이 우미에게 응석이나 투정을 부리는 쪽이나 우미한테 혼나는 쪽으로 그려지기도 한다.[25] 그러나 린의 커플링이라면 우선 하나요라는 세간의 인식과는 다르게 최근 일본에서 열린 러브라이브 온리 이벤트인 "우리들의 러브라이브"에서는 마키와의 커플링이 하나요에 비해 압도적으로 많은 수를 차지했다. 아마 아래 장면 덕분일지도?
같은 1학년인 하나요와의 커플링이 노조에리를 연상시키는 달달한 커플링이라면 마키와의 커플링은 반대로 니코마키와 같이 싸우는 커플링이다. 이 경우 보통 린이 응석부리거나 달려들면 언니같은 외모에다가 한 뼘은 더 큰 마키한테 맞거나 츳코미 당하는 모습이 포인트. 역으로 솔직+독설 설정이 붙은 린이 마키한테 독설을 날리는 모습도 보인다. 하지만 2기 애니메이션 이후에는 다시 린파나 커플링의 비중이 늘어났고, 대체적으로 한국내 팬덤 내에서는 린파나를 많이 지지하지만 일본 내에서는 린파나와 린마키 커플링이 꽤나 비등비등해진 수준이다. 다만 한국에서는 린파나 커플링과 니코마키 커플링의 비중이 넘사벽으로 크다보니, 예전에는 디시인사이드에서 린마키 커플링 관련 2차 창작이 올라오면 매일같이 욕먹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두 커플링을 충족시키기 위해 1학년 셋이 함께 마키린파나로 자주 모여 다니며, 미디어 믹스에서도 셋이 같이 다니는 모습이 많이 나온다. 애니판에선 오토노키자카의 유일한 1학년반 학생으로 숫자가 적다 보니 안면이 있는 상태에서 시작했고, 하나요를 가입시키기 위해 린과 마키가 아웅다웅하다 셋이 세트로 가입하며 친해졌으며, 학교가 끝난 후 셋이 같이 하교하는 사이로도 묘사된다. 우스갯소리로 김치라면밥이라 불리는 이 조합은 소꿉 친구 모임인 2학년 라인과 비등한 수준의 끈끈한 우정을 자랑한다.
드물게 노조미와 엮이는 경우도 있는데 너그러운 성격의 노조미와 애교 많은 린의 성격이 합쳐져 포근포근한 분위기의 팬아트가 많이 그려진다.
7. 여담
- 일본의 중견 인스턴트 라멘 제조회사인 에이스쿡[26] 에서 러브라이브 극장판 공개 기념으로 콜라보를 실시해 린을 메인 모델로 내세운 컵라면을 출시하게 되었다.
- 라이브 영상에선 항상 (>▽<) 이런 표정이 들어간다. 매 영상마다 꼭 있다. 팬들은 린냥이 표정이라면서 좋아한다. 우미의 손키스와 비슷하게 라이브의 전통 쯤으로 자리잡은 상태.
- TVA 러브라이브 OST에서 린의 이름을 딴 BGM이 3곡 수록 되어 있다. '벌렁데굴니코린 (すってんにころりん [LM56])', '새 리더 린이에요! (新リーダー凛ですわ![LM61]'와 '린의 망설임 (凛の戸惑い [LM62])'으로, 뒤의 두 곡은 린의 개인 에피소드였던 2기 5화에서 사용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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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니코에 가려져서 자주 나오지는 않지만 빈유다. SID에서도 둘이서 가슴 사이즈를 키우려 하나요를 따라한다. 애니메이션 2기 4화에서도 이를 부각하는 장면이 나오기도 한다. 릴화 2집 미열에서 Mystery 앨범 자켓을 보면 알 수 있다.
- 만화가 우시키 요시타카가 좋아하는 캐릭터로 그가 그린 2차 창작물 중에 퍼머를 한 린이 알려져서 새로운 매력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 극장판에서 머리색이 TV판에 비해 약간 더 짙어졌다.
- 공식 설정으로 공부를 못하는데, 특히 영어에 매우 취약하다. 헌데 러브라이브가 영어 더빙 방영이 확정되어 북미판 성우가 붙어 기본 회화가 영어가 되기에 린냥이 영어 울렁증 단숨에 극복이라는 이야기도 나온다. 그런데 북미 더빙판에서는 영어 대신 문법이 약하다는 설정으로 변경되었다.
- 파이널 싱글의 일러스트가 공개됐는데, 지나치게 부자연스러운 작화 탓에 비판의 소리를 듣고 있다. 일러스트를 보면 특히 다리 쪽의 작화가 매우 부자연스러워서 골반이 아예 없는 수준으로 그려졌다.
- 러브 라이브! 선샤인!!/애니메이션 4화에서 쿠니키다 하나마루가 가장 좋아하는 멤버라고 언급했다. 스쿨 아이돌 잡지에 Love wing bell 라이브 당시의 드레스 복장을 입은 사진이 자주 비춰졌으며, 해당 화의 마지막을 장식하기도 했다.
- 코사카 호노카와 함께 공식 넘버와 애니에서 배정된 넘버가 똑같다. 린은 공식이나 애니나 똑같이 5번.
- 애니에서는 호노카, 니코와 바보 캐릭터로 찍혔지만 스쿠스타에서는 카스미, 카린, 카난과 함께 바보 캐릭터로 찍힌 호노카와 니코와는 달리 린은 바보 캐릭터로 찍히지 않았다. 설정이 바뀌었을 지도 모른다. 이는 치카도 마찬가지.
8. 둘러보기 틀
[1] 호시조라는 실제로는 존재하지 않는 가상의 성씨이며, 린이라는 이름은 국적 불문하고 많이 쓰는데 일본에서는 인기 있는 여자아이 이름으로 자주 랭크된다.[2] SID Diary 린편에서는 돈코츠 쇼유 라멘을 좋아한다고 이야기했다.[3] 일본판 이이다 리호 못지않게 냥냥거리는 말버릇을 잘 살려서 호응이 좋다.[4] 이이다 리호가 린 역으로 자신을 소개할 때 하는 멘트. 똑같이 '냥~ 냥~ 냥~'으로 대답하면 된다.[5] 이이다 리호가 린 역으로 자신을 소개할 때 하는 다른 멘트. 아래에 설명된 린의 이미지 컬러 변경 에피소드와 맞물려 인기가 좋은 인삿말중 하나다.[6] 아이러니한 점은 애니메이션 이후의 린은 여자아이가 되고 싶은 용기가 부족한 아이라는 설정이라는 점이다. 물론 나중엔 극복하게 되고 애니메이션 이후 설정과 이전 설정이 약간 다른 부분은 있지만.[7] 여담으로 애니화 이전의 일러스트에서는 하나요 또한 린과 거의 유사한 헤어스타일을 했었지만, 애니메이션 이후 현재 디자인은 보다 확실하게 구분되도록 분리했다.[8] 이와 관련해 초창기에는 울보 속성이라는 설정이었으니 현재는 거의 사라지고 이 속성은 하나요에게 넘어간 상태.[9] 중국에서는 凛喵(linmiao)로 불리고 있다. 굳이 번역하면 린냥이. 사실 한국에서도 종종 린냥이라고 부른다[10] 그런데 극장판에서 등장한 린의 어머니는 딸과 달리 고양이상이다![11] "린짱 하면 옐로다요오오오오"라는 대사가 유명하다.[12] 본 문서의 이미지로 사용되었던 것이 바로 이 솔로앨범 커버다.[13] COLORFUL VOICE는 각 멤버가 자신의 이미지 컬러가 들어간 가사를 한 번씩 부르는 것이 특징이다.[14] 원래 노란색은 일반부원들의 배경색깔이었으나 린이 노란색이 되면서 일반부원들의 배경색은 회색으로 변했다.[15] 수제라고 해서 초콜릿 원 재료를 가져다 만든다고 생각한 듯.[16] 하나요의 머릴 잡아당기다 울린 얘기, 하나요와 귀신의 집에 갔는데 무서워서 하나요만 두고 도망친 얘기, 생일 선물이랍시고 상자에 쥐며느리를 담아서 선물해줬다 울린 얘기, 고집 피워서 같이 그네 탔다가 발을 세게 굴러 떨어진 얘기.[17] 에리가 입가에 피를 묻히고 흡혈귀 분장을 하고 있었기 때문.[18] 린이 고양이를 좋아하는 것을 생각해보면 상당히 눈물나는 설정이다. 애니에서도 이 점이 반영되었는지 린의 방에는 고양이 인형 등이 가득하고 가방 장식도 고양이다. [19] 하지만 이 편의 코멘트에서 하나요는 '''린, 동물 알레르기는 감기처럼 낫는 병이 아니야─.'''라고 이야기한다.[20] 그 전까지는 자신을 위해 달려서 1등을 하던 2등을 하던 결국 자신의 일이었기 때문에 개의치 않고 넘어갔다고 한다.[21] 스쿠페스 5주년 애니버서리 캠페인 걸 총선거는 1위, 2위, 3위만 순위가 공개되었다. [22] 방송에는 탤런트 및 그라비아 아이돌로 무려 10년 전에 데뷔했다. 자세한 것은 해당 문서 참조.[23] 러브라이브!는 2015년 현재 5th 라이브까지 진행하면서 그 규모가 빠르게 커짐에 따라 기존의 단순한 가상 아이돌 개념에서 각 캐릭터를 연기하는 성우들 자체의 아이덴티티도 상당히 중요해졌다. NHK 출연때도 전원이 μ’s의 명의로 라이브를 할 정도로 이미 프로젝트 자체가 2D에 국한되는 수준을 벗어났고, 캐릭터들에게 성우의 면면을 반영하기 시작하였기 때문에(ex. 니시키노 마키가 좋아하는 음식으로 김치찌개가 추가), 단순히 캐릭터를 연기하는 측면을 넘어서 거의 아바타에 가까워지고 있다. 결국, 각 캐릭터의 인기에 미치는 영향에 성우가 상당부분 기여하는 바가 크다. 다른 작품들에 비해 각 성우들의 연기력에 중점을 두기보다는, 외모나 가창력 및 춤, 예능감 등에 비중을 둔 현재의 μ’s는 영락없는 아이돌 그룹이다. 실제로 라이브가 진행됨에 따라 성우들의 외모도 발전하고 있고.[24] 호노카는 정확히 말하면 주황빛 갈색.[25] 2기 BD에 실린 특별활동 일지에서는 우미가 린을 공주님 안기로 안은 일러스트가 있다.[26] 일본 컵라면 메이커중에서는 잘 알려져있지않으나, 베트남 컵라면시장에 진출해있으며, 과거 1993년경 찰스 바클리를 CM모델로 기용한적이 있다.